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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대하여 /수정중 ㅡ 모르겠다 다 모르겠다 ㅡ 이게 엠이후의 우울인가? 이번주토요일만하고 그이상은 없을 것 이다 그것은 국룰 ㅡ 마음이 텅빈 느낌에 대하여 ㅡ 다시금 글쓰기, 아마올해 마지막 파티가될듯... 숲숲 멀리숲 더보기
폴란드식 이사 /수정중 ㅡ 믿을 놈 하나 없다 긴편지, 눈물, 소련 군인공원 드로잉과 비행기 생각들 ㅡ 며칠 여기와서 지내기, 삼십유로? 점심저녁? 어 전기 나갔네? 자자 그냥 ㅡ 배우는 눈빛의 마음 배우는 마음의 눈빛 ㅡ 무엇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구조를 파악학고 해체하여야한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에는 그 무엇으로 귀환하여야 하지만 그것이 끝이 되면 안된다 더보기
감자튀김 치킨너겟/수정중 ㅡ 페르소나 ㅡ늑대의 시간 ㅡ노스텔지아 ㅡ큐브릭 다큐 ㅡ스탠리 큐브릭 다큐 워너 ㅡ닥터 스트레인지러브 ㅡ드쿠닝 다큐 ㅡ화차 ㅡ조제 ㅡ아가씨 ㅡ crimes and misdemeanors ㅡ죽여주는 여자 ㅡ노마드 랜드 ㅡ이사도라 던컨 ㅡ헨리무어 터치 ㅡ우디앨런 다큐 ㅡ애니홀 ㅡ브로드웨이를 쏴라 ㅡthe price is everything ㅡ머스커닝햄 다큐 더보기
해석에 반대해요기용 /수정중 ㅡ 해석에 반대한다 수잔 손탁 ㅡ 슌킨 이야기 ㅡ 미의 역사 ㅡ 몬드리안의 방 ㅡ 금천예술공장 심사평 ㅡ키스헤링 다이어리 ㅡ불안의 책 오진영 번역가... 열린책들 아 진짜번역 별로다ㅜ ㅡ clarice Lispector 더보기
감수성 운동 /수정중 ㅡ 이상하다고? 뭐가 도대체? 아침엔 육체운동이 아니라 감수성운동을 해야한다. ㅡ 새방, 용맹함 용맹함, 농담 ㅡ Intrepidity intelligent ㅡ 다시 혼자. 발목은 괜찮아 질 수 있을까? 목처럼 허리처럼 무릎처럼 어깨처럼 괜찮아지리라. 빛나게 ㅡ 운이 좋은 사람 용맹한 지성 ㅡ 흑인이나 무슬림을 향한 차별은 일종의 두려움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아시안 차별은 그 기제가 좀 다른거 같다. 오히려 유대인차별하고 비슷한가.. 음, 생각해 볼 지점. ㅡ 사월이다. 눈이 온다. 지독한 코감기에 걸렸다. 아마 근래 오륙년동안 가장 큰 지출을 한 한달이었을텐데, 오늘 갑자기 눈이 온다. 토스트 두조각으로 하루종일 버티기는 가능할까. ㅡ 발목만 괜찮아지게 해주세요 해주세요하고 기도했었는데 그게 이.. 더보기
이월의 눈 /수정중 ㅡ 미의 역사 움베르토 에코 ㅡ 불안의 책 페르난도 페소아 더보기
친애하는 독자여 /수정중 ㅡ우리가 그대에게 할말이 있으니 지금 이글을 쓰려한다. ㅡ우리는 마음을 접고 ㅡ우리는 귀찮음이라는것을 모르는 민족이었지만 바람을 어디서 부는지 그리고 그 바람은 어디로 가는지 단숨에 알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ㅡ왜그래? 무슨일 있어? ㅡ좋은걸 그리려면 좋은걸 봐야하지 않겠어요? 좋은거 말이에요. 오후네시 낮잠은요? 더보기
구름과 영화 /수정중 ㅡ소울 ㅡ바다가 들린다 ㅡ고양이의 보은 ㅡ나우시카 바람의 계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