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12명의 성난 사람들 _Asaf Avidan - 다시 또 시드니 루멧 감독영화다. 예전에 봤던기억이있는데 중고서점에서 dvd가 있길래 구매했다. 그리고 다시한번더본다.- 영화오프닝이이렇게 좋을수가. 글자체, 제목을 보여주는 방식. 모든게마음에 든다. 오마이갓.- 편협한 시각, 아버지에 대한 시선은 어쩌면 이리도 지금과 하나도 변함없이 같은걸가. 실로 세상은 변하지않고있는걸까? 표면만? 스마트폰을 보는게 달라진걸까?- 11대 1의 싸움이라기보단 1대 나머지 온세상사람들 아닐까. 그만큼 힘든 외침. 작은 방에서 모든걸 보여준다. - 왜인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읽은 작가수첩의 까뮈가 연상된다. 가난 빈민가에서 벌어진 어린시절 이야기라서 그런걸까. 까뮈라면 무죄라고 주장했을수도있다.- 작은 인간과 큰인간의 차이는 생각에 있을까? 소유하고있는것에 있을까.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