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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트

짧은 오전의 발표 _J. Tillman & Emily Loizeau



ㅡ 발표가 무서운거라는걸 얼마전에 알았다.

ㅡ 열심히와 즐기는것과 습관적인 노하우의 차이를 말로표현할수있는사람이 되고싶다

ㅡ 참 무섭다.

ㅡ 소식이들리려한다는소식을들었고 나는 도망을간다

ㅡ 두려워



ㅡ 그의 웃음소리가 나를 힘들게만든다. 내일이온다. 오고있는중이다. 투덜거림으로 정의되는감수성. 내일모레.

ㅡ 밖에서 들려오는 드라마소리에 밤이 운다.이런게 밤으로의 긴 여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