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버스와 허리, 투르니에와 카뮈, 산책과 옆집,
아름다울 수 있는 권리들...비바람
내일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발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암스테르담이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젤소미나 젤소미나
황토색드로잉들, 곧은 외할머니...
ㅡ
기형도의 글을 따라 적고 모든게 너무 좋기 시작했다.
외할머니 기도?
ㅡ
외할머니 기도하기
외할머니..외할머니...
ㅡ
이월이 이렇게 끝났다.
내일 비자를 하러 가야한다.
떨린다. 왜일까
'숲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써 팔월이네 팔월이다. (0) | 2020.08.21 |
---|---|
5월, 새로운 달 큰그림 새소리가 들리는 아침 그런데 벌써 유월 /수정중 (0) | 2020.06.14 |
2020 숲에게 일월이 /수정중 (0) | 2020.01.31 |
다시 시작/수정중 (0) | 2019.10.04 |
잠이 오지 않는 밤에게/수정중 (0) | 201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