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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째 벌써
그래도 꽤 많은 드로잉을했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그림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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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는듯한 체조로 허리가 괜찮아 졌으니
발목은 어떻게해야할까
오늘은 글쓰고 하루종일 집에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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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를 보고나니 불확실성 그러나 곧은 심지
그것이 중요하다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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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치노 스카페이스 미셸 파이퍼
바빌론 클럽
거울
댄싱플로어 그리고 총. 색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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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사진들 정리해 올리고 거기서 영감~을 받아 드로잉
영감~왜불러~
차한잔 하시겠소?
몸에 힘 빼고 자기 입에도 이빨에도 추욱 늘어져서 오늘하루도 지금은 아홉시 오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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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열두시반 내일은 일찍일어나야지
눈뜨자마자 움직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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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잔생일이다.
카라바지오와 세잔의 사과에 대한 시선분석...
역시 책이 대단하다.
멀리서 볼수록 뚜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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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찰하기.
드쿠닝의 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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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없는 남자. 드쿠닝 읽기. 뒤셀도르프 가는 버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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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뭉크 먼소리 저 먼소리
폴록
베이컨
폰타나
헤이그야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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