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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트

2020 숲에게 일월이 /수정중

 

 


12일째 벌써
그래도 꽤 많은 드로잉을했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그림을 보았다


하늘을 보는듯한 체조로 허리가 괜찮아 졌으니
발목은 어떻게해야할까
오늘은 글쓰고 하루종일 집에서 쉬어야지


리플리를 보고나니 불확실성 그러나 곧은 심지
그것이 중요하다는걸 느낌...


알파치노 스카페이스 미셸 파이퍼
바빌론 클럽
거울
댄싱플로어 그리고 총. 색들도..



아침에 일어나 사진들 정리해 올리고 거기서 영감~을 받아 드로잉
영감~왜불러~
차한잔 하시겠소?
몸에 힘 빼고 자기 입에도 이빨에도 추욱 늘어져서 오늘하루도 지금은 아홉시 오십분


자야지. 열두시반 내일은 일찍일어나야지
눈뜨자마자 움직여야지


오늘은 세잔생일이다.
카라바지오와 세잔의 사과에 대한 시선분석...
역시 책이 대단하다.
멀리서 볼수록 뚜렷해진다


세상 관찰하기.
드쿠닝의 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쓰기


자존심이 없는 남자. 드쿠닝 읽기. 뒤셀도르프 가는 버스안..


네덜란드 뭉크 먼소리 저 먼소리
폴록
베이컨
폰타나
헤이그야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