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 /수정중 ㅡ 드디어 이사를 했다. 아무 이유없이 뜨거운 눈물이 차오르는 새벽 다섯시 사십분. 좋은 그림을 이상한 그림을 그리고싶다. 사드를 읽어야겠다. 저 그림이 좋다는 응원은 언제나 큰힘이 된다. ㅡ 양떼에게 인간은 무엇일까? 집뒤로 퉁퉁 치어받던 양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몸이 중요하다. 인공지능의 시대. 몸의 중요성. ㅡ 책정리는 마음정리다. 방에 공간이 생기고 탁자위 들판이 보인다. 저 곰팡이들은 언제쯤 사라질까? ㅡ sade SADE ㅡ 어떤결심, 뜨거운결심. 산위에서 자정. ㅡ 삼십대 초는 아주힘들고, 중요한 시기다. 하루에 16시간씩 전쟁을 치른다 생각해야한다. ㅡ 마음이 부웅 떠있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지금 여기 산정상 텐트안에서 우리는 각을 세우게 되었다. 이 각은 절대 없을 무엇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