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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끝 / 수정중 ㅡ 안녕 내 사랑아내 마음아, 내 모든것들아고마웠다고 말하고 싶구나. 안녕ㅡ포트폴리오를 정리했다.뿌듯하다고 말할수있을까내년의 그림이 기대된다.ㅡ 밤 열두시가 지나고있다2024가 한참지나 2024를 기억하는 2025를 보내고있는데 그 뜨거운 열기는ㅡ 노트북으로 글을 적었다. 참 얼마만인지...해보고싶다. 해. 해. 해. 해들..해. 그래도 달이 더 좋아 데헷ㅡ 갑자기 장염엔딩뭐냐이거..... 어질어질한 목요일ㅡ 이런저런 지원을 끝낸 설날이다. 드로잉을 하는 습관이 들었고, 우리는 글을 글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있다. 백치들. 백치를 읽어야하나ㅡ 중국집, 노래방, 통김치, 클럽, 밤, 택시, 샐리, 미술관, 드로잉, 다대포, 소바, 노래방둘, 밤, 오늘ㅡ 사월이다. 한없이 낮아지는 토요일. 빌리할리데이의 음.. 더보기
25니까 책을요 / 수정중 ㅡ 기형도 밤눈ㅡ 현기증. 감정들ㅡ 여수의 사랑ㅡ 관조하는 삶ㅡ 정키ㅡ 입속의 검은 잎ㅡ 데이빗 얼트메이트ㅡ 에로스의 삶 더보기
영화는 25래요/ 수정중 ㅡ 러브레터ㅡ 더 웨일ㅡ 서브스턴스ㅡ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ㅡ 벌집의 정령ㅡ 멜랑콜리아ㅡ 케이프 피어 더보기
24는 25가 되기를 소망하지않는다 _ robert Bresson ㅡ 밤이 시작되고 있었다.밤, 밤이라는 단어에 설렌적이 얼마만이란 말이가. 밤이 지나야 아침이 온다. 밤은 아침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파도들, 2024의 마지막에서 파도를 생각한다. 끝없는 움직임. 들어오고 나가고 또 들어오다 동시에 나가고, 멀리 떠나기위해서는 파도는 필수다. 절대적으로 필수다. 눈을 감고 파도의 소리만 들어본적 있는가? 같은 파도는 없다. 그 색들, 우두커니 들리는 색들. 파도의 색들. 부서지는 소리들. 파도는 치고 2024는 지나고있다.지금은 2025년 1월 14일 새벽 12시 반을 지나고있다. 새벽이래. 지금이 새벽이래. 슈베르트의 피아노가 들리고 브레송도 이 음악들을 들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뒤숭숭하다. 그의 히스테리컬한 눈빛과 각도들. 표정들. 동시에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더보기
읽을 수 있다는 것 /수정중 ㅡ 나는 쓴다 /조르주 페렉ㅡ 안과 겉 /알베르 카뮈ㅡ 윤형근 노트 일기ㅡ 점선면 /칸딘스키ㅡ 선사예술 이야기 /장 클로트ㅡ 땅의 예찬ㅡ flow ㅡ 세잔, 구도자ㅡ 꿈꿀 권리ㅡ 조지 오웰 산문선ㅡ 호크니 그림의 역사ㅡ 관조하는 삶 더보기
모든건 끝 / 수정중 ㅡ 우리는 고아다 이제 더보기
넓게 있는 공간들 / 수정중 ㅡ 존 오브 인터레스트 ㅡ 여행자의 필요 ㅡ 레옹 ㅡ 일대종사 ㅡ 자레드 ㅡ 팬덤 트레드 ㅡ 핸드 오브 갓 ㅡ 존 말코비치 되기 ㅡ 울지마 톤즈 ㅡ 박하사탕 ㅡ 세븐 ㅡ 미생 ㅡ 라 키메라 ㅡ 행복의 라자로 ㅡ 더 베어 시즌1 ㅡ 하얀 리본 더보기
눈앞의 것들 / 수정중 ㅡ 아련? 애잔? 개나줘 ㅡ 담담,한 하루들 여전히 우리는 겨울을 기다리고있다. 겨울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가 ㅡ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