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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트

하루들기록이불덮기 _No Woman, No Cry by Chris Ofili


- 저녁을먹기전 바스키아의 미망인을 읽고 글을써야겠단생각을 했고 글을쓴다. 예전 롤랑 바르트에빠져있을때 약간이지만번역된 롤랑처럼글을 썼단 사실을 알았다 예전일기를 읽다가. 툭하고 끊기는게필요한 저녁이다.

- 재능을 타고난사람은 많다. 노력도 재능에포함된다면 타고난사람의 수는 대폭확 아주확 줄어들게 된다. 고로 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매우 매우 드물다.




-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구나. 이런생각이 든다. 심적으로 힘든가. 아님 이게 말로만듣던 가을 타기? 오호 나이가 들었단 말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생각들을 조금 덜어낼 필요가있는듯하다. 속 시원하게 해소할만한 공간이 없는게 사실이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아 , 에그팩 에그비누 부작용. 가려움 간지러움 역시 물건너 온거라고 다 좋은게 아니다. 잡이나 푹잤음 하고 그냥 바래본다. 오늘도.

- 빛을 그린 사람들. 인상주의자들 보기. 밥먹기. 뛰쳐나오기. 이젠 다시 안본다. 끝~

- 결국 보내버렸다. 오늘....... 기대하지않는다. 그냥. 시도해보는거지뭐.  이기적 유전자를 생각하자. 걱정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