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이름은 빨강 _ amiina - 내이름은 빨강을 읽고있다. 이책이 좋은점이란 같은 동양이라는점. 그리고 그림을 그린다라는점이다.한국에서 그림을 그린다는건 어쩌면 이미 서양그림 이야기에 익숙하다는걸 의미하기도한다. 일제시대 미술교육을 수용한 잘못이라고 변명할수있을까아니라 생각한다. 분명 변화할수있었을것이고, 변화의 바람은 끝없이 불어왔다. 단지 수용하지 않았을뿐이다. 수용해야할까? 수용하지말아야할까?그것은 끝없이 확대해석될 좋은 소재이다. 내이름은 빨강은 이것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있다. - 그림과 사람은 많이 닮았다. 내이름은 빨강을 읽으며 그것을 새삼 다시 느낀다. 그림은 내게 더 큰 소리를 치기도한다 사람들보다. - 마저 읽어야한다는게 아쉽다. 이책은 여기서끝났으면하는 그런 책이다.- 빨강으로 살아간다는것 색으로 살아간다는것. 그..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