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10일 이주전 /수정중 ㅡ 드디어는 소리치고 있었다. 결국엔은 도망가는 중이다. 무조건이 뭐라고 하든 드디어는 드디어가 되는거야. 필사를 하고 시간을 보내고 매일 해야할것들을 정리하다보면 어느새가 있겠지. ㅡ 여기는 베으리리인 ㅡ 오호호호 하늘로 저 멀리로. 낮잠자야지 목은 위로 보고 자기 ㅡ 세명과 통화, 두명과 이야기, 우리는 어디에, 저녁밥. 아홉시 반. 의자에 팔꿈치 걸치고 앉은게 얼마만인지 ㅡ 또 세명과 통화, 서 심 김 파스타는 맛있었다 닭가슴살은 취하고 기록하기 아, 목요일 ㅡ 생각이 멀어져간다 오후네시 크리스마스 이브. 창밖은 회색 ㅡ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왜?인가?무엇이 도대체? 하늘은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빛나는 곳으로, 한국으로...???멀리 저 멀리로 ㅡ 지금 여기 멀리. 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