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마지막 다시 여기는 _Nelken, the man I love, Pina Bausch Wuppertaler Tanztheater, dancer Hans Beenhakker ㅡ어 여기서 뭐해 무슨 캠핑온줄 알았잖아. 흑인좀 그만 끌어들이고 다녀진짜 못살아 어서 가자. 올나잇 라이브하잖아. 옷은 다 입었어? 아 근데 오늘 할레에서 안 하는거 같드라. 어쩔수 없지뭐 옷 맡길꺼야? 아니면 그래 같이 맡기자.정말 좋더라. 이제 좀 시내같네. 너무 어둡더라. 분위기도 다르고 애들완전다르게 춤추던데. 걔가 웃는거 처음봤어. 손잡았아잖아! 나 손 잡았어 어떡해!!! 닭고기를 굽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눈이 오고, 여러가지 이런저런 여러가지의 감정들이 굴러가듯 흘러가는 중이다. 가지산. 새우밭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던 그것은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냥 누워 자고껴안았다가 다시 생각한다. 그래 결국 이세상 혼자구나. 그래도 그 노란 무엇이 그것에게 도움을 주고 생을 주었구나.그것..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