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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F열8번

엘리자베스 타운 _ movieclip




- 카메론 크로우 감독은 미국적인 향수를 자아내는 감독이라 생각한다. 그의 영화를 볼때면 항상 미국은 근사해보이며 따뜻하고 아름답다.

- 예전에 한번 본적이있는 영환데 그때는 단지 좋은 느낌만 가지고 있었다. 느낌, 이란건 중요하다. 특히 영화같은 이미지 매체에서는.

- 올랜도 블룸의 연기가 커스틴 던스트에 묻힌다. 그래서 이영화가 빛난다. 만약 위대한 게츠비 레오 처럼 연기했다면 영화는 산으로 갔을듯.

- 카메론 크로우 감독에게서 음악은 또하나의 주연이다. 그의 ost 음악을 들으며 글을쓰고있다. 영광스러운 기분마저든다.




- 좋은음악이 가장 먼저 들린다. 실패랑 성공하지 못한것에 불과하다. 신발디자인 인간능력 업. 수잔 서랜든의 매력적인 눈. 회장님 사무실가는길.

9.7.2. 알렉볼드윈 로마위드 러브와 비슷. 성공은 위대한과는 다르다.

- 그렇다할 큰 사건 없이 흘러간다. 큰 사건일지라도 크고 대단하게 엄청나게 포장하지않는다. 영화의 흐름에 맞춰 컨트리 음악처럼 흘러간다.

- 디아워스와는 다른식으로 영화미술에 굉장한 공이 보였다. 음.. 일부러 세련미를 뺀 주노같았다. 촌스러운척 하는 주노같은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배경상..

- 달려가고싶은걸까 그냥 달려가고 싶다는 이 기분을 좋아하는걸까. 나는 잘 모르겠다. 항상 이런 메세지를 담고있는 영화가 좋다.





- 스마트 폰이 아닌 폰이 영화에 등장할때마다 기이한 향수를 느낀다. 켄터키로 간다. 이길이 아니라도 다른길이 있을꺼야. 60비 60비. 명복을 빈다는건 조문객이

하는일이야. 개구쟁이 개구쟁이같아요. 시끄러운 미국 시골. 생각보다 숨기는건 쉽지않죠. 모두들 속이고 산다는기분 듣고있나요?

- 전화로 이야기해서 더 좋은지도 45분 거리

- 해뜨는거 볼래요? 빨간모자를 썻네요. 푼수엄마 푼수. 유골함쇼핑

-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다. 실내판 올모스트 페이머스를 보는듯했다. 

- 올모스트 페이머스에서 프란시스 맥도먼드가 인상깊은엄마로 나오는데 수잔서랜든이 이번에그랬다. 아주 인상깊은 엄마다. 록키호러픽쳐쇼모습도 보임.






- 누군가의 대타 . 화장을 멈추세요 유골함 안전벨트. I like you. 연회장에 두고왔어요. 예술가잖아요. 난 클레어 일뿐이에요. wait were not. 더재밌게 못해준게

마음에 걸려요. SOMETHING HUGE. 탭 댄 싱.  on saturdaynight. 특별여행지도. 음악 cd 서바이버 트리. 왜 열 심히 일 했죠.

- 성공에대해 생각한다. 고독을 택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심지어 행복도 그런거같다. 행복을 택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다.

- 신발회사는 나이키일까 아디다스일까. 아니면 푸마?

- 이상하게 여화를 볼때마다 벽지를 보게된다. 벽지는 공간에서 조명만큼이나 중요한데, 조명보다 더 중요할수도있다. 화려한 패턴이지만 공간에 안착되는 벽지들.





- 파머스마켓. 빨간모자쓴소녀.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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