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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F열8번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 '무슨 영화를 이야기할까 정말 좋은영화 내인생의 영화 막 이런걸이야기해야되나.' 쓸데없는고민들. 그냥 가장 최근에 본 영화를 이야기하자 마음먹었다.

- 시드니 루멧 '12명의 성난-' 정말 좋아하는영화인데 쿡에서 무료영화 찾다가 이런 명작을 찾았다. 우선 제목의 포스가 있음.

- 지루할틈없는 영화, 긴박한 진행, 인물들의 긴장감. 내용은 그렇게 뙇! 강하진않음. 오히려 여운스타일 (보는 입장에 따라 다를수있음, 내용이 강한건지도..)

- 가족에 대한 새로운 영화.. 인생 다 사신 독한' 감독님이셔서 가능했던거 아닐까


- 필립 호프만 어김없이 명연기 펼침, 뚱뚱한 사이코를 제일 잘표현하는 배우가 아닐까싶다. 관객들보다는 감독들, 영화를 만들어내는 입장에서 선호하는 배우가아닐까.

- 에단호크는 좀... 찌질이 역할하는데.. 여자한테 매달리든 가족한테 매달리든 어디에 의지하든 뭔가 의지하려하는 눈빛이 강하게 보이는 배우라는걸 느낌.

- 나는 마리사 토메이가 가-장 좋았는데 가슴노출때문은 아니다. 아니다^ 정말 하기힘든 캐릭터라고 생각되었기 때문. 그.. 앨리슨 제니와 오버랩 되었다.

- 조금 반전이.. 앨버트 피니인데. 마지막 장면. 무어라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교훈? 메세지?가 있는데..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 영화를 보고 나라면..?이라는 질문이 드는 영화가있는데 그런영화중하나. 나라면..? 답은 나만 알고있자.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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