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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넘어간 생각들. _Lianne La Havas







- 사랑을 말할때 우리가 이야기하는것. 표지와... 제목이.... 연애소설도 사랑소설도 절대아님. 인생그자체. 현대판 체호프가 맞음



- 나라없는사람.. 용기가없어 나라없는사람이되지못한다고하던 친구가 생각남. 이 글을 읽고 말한걸까? 

블랙코미디대박이다. 외국시티콤보면서 웃을수있어야 이책을보고 웃을수있을듯.



- 인도에 가고싶다. 그림그리는걸 더 잘 이용(?)해야겠다는생각.


-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그럼 뭘까???????????? 개인적으로 개정판보다 예전 판형이 더 좋았음



- 예전에 읽은책을 다시 읽는다. 나는 예술가다. 1년반이 지난 지금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 글이많았다. 그만큼 나도 늙었겠지.


- 대단한 책. 어이구....여기나온책을 모조리 읽고싶다. 문득 러시아어과에 재학중인 친구가 생각나는데 과연 이런글을 알고있을까란 생각이들었다. 일본작가지만 참 담담히 썻고 잘 읽힌다는 점에서 호감이 생겼다. 특유의 툭툭 맥커터느낌이 없었다.


- 세월. 디아워스라는 제목이 세월보다는 좋다. 이유는 없다. 예상치못한 문체라서 , 시점이라서, 조금 놀랬지만 영화만큼 좋았다. 영화의 대사가 들리는듯해서 더 좋았다. 로라브라운은 정말 탁월했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