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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장례식을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누가 죽었는지는 모른다
오라고했다 와보면 안다고했다.
어디로 가야할까.

정물보다 패턴을 크게 그릴수 있는 사람이 될수만있다면 어디든 가겠다고 그는 답했다.

나는 점점 구석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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