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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F열8번

노킹 온 헤븐스 도어 _ damien jurado




- 천국의 문을 두드린다. 나는 이렇게 묻고싶어진다. 지옥의 문을 두드려보고 지옥을 슬쩍 보고싶진 않은가? 이게 판도라의상자 심리겠지,

- 독일 영화의 발음은 살짝.. 나를 흥분시키는게있다. 그건 분명. 뭐랄까 그냥 잠이들때 누군가 방해하는 기분이다. 뭔가 나한테만 말하고있는듯한 기분.

- 처음 오프닝 긴박감이좋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장면을 통해 두 인물의 성격 외모 상태를 모두 한번에 보여주는데 효과 죽인다.








- 노킹 문을 두드린다는 늘 그 맛 예술. 피노키오 터미네이터 자식. 대비적으로 보여주는 인물. 절대 멈춰선 안돼. 할로. 조용히 걸아감 노킹헤븐스 도어 . 금연석 이야기. 대기. 루디 벌러져? 이야기 그래봤자에요. 혹종양. 너무늦었소. 며칠 안남았어요. 20년전 골수암. 불치병. 고통요? 걸음걸이? 호텔이아님. 이미지 먹으로 아름다움. 계속해서 종양. 운좋으면 며칠더 내게 왜 치지지마. 사운드와 함께 즐겁게 구성. 데킬라~

- 해변의 잔잔한 고요한 소금내. 난 바다를 본적없어. 음 단 보 죠. 천국의 문앞에서 작별하기전 벤츠에 태워서. 독일어 발음 독일적인 소리. 훔쳐다는 실루엣장면들. 짧은머리. BE4860 많이 좋아졌어요. 출구가 어딘지 알아요? 출구? 58.7 총치워 차에서 기다려 무일품. 융스 생각속에서 230 비비블로 내가 책임자니까 돈을 내요. 음성은 녹음이 완되요. 그냥 다시또 죽기싫으면 돈내놔 ㅋㅋㅋ 강한 사격씬. 말안해주면 조용히 걷기. 탄떨어지는 명쾌한 소리. 탄이 떡떡떡 떨어지는 소이꾼. 발음하기도 어려운 곳으로. 바다면 충분해.



- 영화 스토리 구성 의미. 모든게 거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 거침이 그냥 날것이라서. 정제되어 나온 거침이 아니라서 조금은 거리감이 생긴게 사실이다. 그러나 매력으로 느껴질만했다. 그냥 대놓고 보여줬으니까.

- 영화 주인공들이 누군가를.. 매우 아주 많이 닮았다고 느꼈다. 누군진 모르겠다. 한국사람일수도 ;;

- 나라면? 이라는 물음을 들게하는 영화. 그건 그냥 솔직하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해서 일수도있다. 빙빙 둘러 둘러 말하는 영화는 그런 물음을 느끼긴 힘들다. 

- 배경음악이 좋다고 계속 머리에 맴돈다는 말이 많던데. 나는 그렇진 않았다. 좋은 음악 영화들을 근래 많이 봐서그런가? 문득 기억남는 영화음악은 내어머니의 모든것이다. 이정돈되야지.. 쿠쿠루쿠쿠 




- 두 주연배우의 연기앙상블이 볼만하다.

- 바다 소리가 들린다. 구름위에 앉아서 바다를 이야기 하게 될까? 전국에 수배령 내려 약 먹을. 그런데은행을 털다니 뭐하는 거야 백만이야. 집에 가요 캐딜락 엘비스의 빅 팬 황소의 고황 웱 이야기 속에서. 1번 캐딜락 사주기. 두여자랑 섹스하는거 너 그짓을 원하잖아. 발작약. 경찰이 왔어. 총을버리지 않으면 인질을 죽이겠다. 옷벗어 음흉 그래. 너희들이 해낼줄 알았어. 에헤헤헤헤헤헤헤헤 가방이 없어졌잖아. 백만이 든 돈인데. 엄마한테 달라고해. 정부를 위해 툭수 임무 수행중. 감방에서 품. 새차같군요. 군복무를 했나요? 순찰차를 탈취하다. 인질은 루디 본 리 쳐 정부 임명 수행작 썩어봐 그래. .바다. 혈액순환촉진제. 혈액순환 촉진데. 이야기 도망쳤다니 그의안전만을. 쏘지마세요. 걱정마세요 엄마. 헬싱키 신드롬. 헬싱키 신드롬이군.끝내는 우정으로 발전하죠. 연금 연금타령. 해피 해피한 발렌타인들. 

- 빨간불 정지장면 엄청난 총들로 장전. 풀숲. 총소리 음악 총으로 음악. 옥수수밭 길소리. 그들만읜 바다로 간다. 갱이되려고 공부했어? 27 27번 캐딜락 헬로우 마마. 마틴 너로구나 면허가 없단다. 넌 안으로 들어가세요 엄마. 네덜란드로 가는길. 있습니다.




- 나는 항상 바다와 살아왔다. 바다없는 삶은 상상이 되지않는다. 내곁엔  천국으로가는문이 있었던걸까.진정.

-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나는 골수암 말기야. 뉴스에서 오션 네버 빈 데어 오션 런. 할말이 있어. 하이보스 벗 텔레비젼. 천국에는 주제가 하나야. 시간이 얼마없어. 마음속의 불 이상들이 하는 두려울거 하나없어. 바다내음이 느껴져? 내가 먼저 이야기할게. 내게 천국의 문은? 나는 천국에 가고싶은가? 도어? 결국엔 바다지. 그렇게 죽음. 시간. 천국은? 갈만한곳인가? 그저 기다려야 할까? 아니면 무슨 의문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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