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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처음만난 그것이 프랭크라는게 나는 너무 어색하다. 마이클은 슬픈눈을 가졌다.
요즘부쩍 왜 그렇게 슬퍼보여라는 말을 많이듣는데,
나는 프랭크인가 아닌가.
아, 메기 질렌홀은 언제나 옳다쿠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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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워스
스티븐 달드리가 내게 건네는 말은
작은 박수. 마치 장례식의 끝났을때의 그 슬프면서
후련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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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숀펜, 요즘 뭐하고있어요?
어서 나와요. 이런걸 보여달란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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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팟캐스트
연말과 연초가 되면 그 활자들이 생각나고
나는 이제 다시 여기에 서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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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메티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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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메티 다큐
그 작은 붓질들이
활활 만들어내는 감정은 참 부시시했다.
난 그의 어깨선과 머리카락 톤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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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교육
알모도바르 뭐 할말다했지뭐.
그의 영화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마치 시장한복판에 있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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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감독이 천채라던 그의 말을 믿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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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감독이 천채라던 그의 말을 믿지않는다.
뭐 잘만들긴하네, 하지만 절대 절대 천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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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재스민
우디앨런은 천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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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재스민
우디앨런은 천재지.
샐리호킨스 너무 좋아 미치겠다.
찡긋거리지 않아도 느껴지는 찡긋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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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처음보다 느껴지는건 덜해도
한나 아렌트
처음보다 느껴지는건 덜해도
이제 흡수할수있을것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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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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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스케치
청춘을 왜 스케치하지?
리얼리티 바이츠? 도통모르겠다. 가끔은 뭐가뭔지.
영화도 참 불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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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태엽 오렌지
스탠리 큐브릭은 너무,
그의 삶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건 집착의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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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오호라 이것봐라, 좀 괜찮은거 득템.
어쩌면 이거 제대로 한건하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 섬뜩함을 어쩌지.
아이는 무섭다.
너무 순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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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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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홀
애니는 너무 매력적이지만
나는 그녀가 싫다.
그녀도 나를 싫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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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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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온미
음악이 정말 죽여준다. 톤은 말할것도없고, 너무 분위기로 승부보려하지않은게
느껴저서 더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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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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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과학
오랜만에 미셸공드리와 사랑에 빠지다.
한동안 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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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파스빈더의 구도와 그의 마음은 같을것이다.
뭔지 모를 연극적인 상황들 구도가
내 목을 조른다. 죽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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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다큐멘터리
재밌다. 그리고 영화관은 좋았고, 함께 본 사람은 별로였다.
그러나 와 대박 이정도의 보랏은 아니였다.
가볍지만 따뜻한 뭐 그정도. 요아쁘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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