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낮잠 3 - 낮 잠 을 오 랫 동 안 자 다.10시부터 2시까지 낮잠을 자는데 기분이 묘하다. 이런기분을 뭐라고 해야할까. 이제 다음부부터는 낮잠도 없이 그냥 보내야한다.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자세한 이야기는 하고싶지않다. 내의지와 다르게 나오는 결과물은 나를 때로 화나게한다.어차피라는 범주. 고민이많기도하고 머릿속에 생각이 많을땐 항상 잠을 자고 다시 개워내는 편이다.나는 오늘 머릿속이 깨끗했는데 왜 낮잠을 잔걸까 - 스르르 빠져들어갈때도있지만 꾸역꾸역 나중에 피곤할까봐 미리 자두는 낮잠이있다. 그런건 가끔 필요할까라는 의문이든다.하늘이 흐리다. 곧 비가 오겠지. 오랜만에 내리는 비는 우는 걸까? 아니면 그냥 지내는 걸까. 기둥들. 시락국. 비오는 아침. 틈새들.사랑들. - 낮잠을 가지고 실험을 해봐야겠다. ..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