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엔나는 이틀이 걸렸다 _Glenn Gould - On the Record ㅡ 어? 거기아닌데? 소담한 호텔방, 아침을 먹으로 총총총, 커피와 소세지 그런데 나는 계란 먹지않아.커피와 차와 아침을 깨우는 시간. 비가온다. 생각보다 많이온다. 그래도 걸어가자. 왜 우리는 유럽에 있으니까.마크로스코에게 간다. 아니 잠시만 벨라스케스부터 잠시 들리고초기작. 초기작. 그림의 초기작. 마크로스코 초기작초상화. 사람. 선. 색. 마음. 꽃병. 영혼. 풍경. 사람들. 기분들. 나무. 파랑생. 하늘색.함께 일층으로 간다. 이집트. 미이라. 고양이. 악어. 뒤가 없고 옆만 있는 세상. 옆에 또 옆. 그런 세상이 신기한 사람.렘브란트에게 간다. 무어라 말을걸고 티치아노를 발견하고. 틴토레토랑 한판하고 다시 벨라스케스에게 간다. 브뢰헬은 말 엉덩이를 전면에 내세운 그림을 그렸다.무슨 생각이었을까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