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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트

먼산 한국. _ Sinead O'Connor




- 오랜만에 블로그글들. 다시읽어보니 새롭다. 덥다. 여긴 비가오지않는다. 한국이아닌가. 에이미와인하우스를들으니 술독에 빠져 장독대에놓여진기분이든다.


- 길고오랫동안 이야기들들었다. 머리에들어온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중함을 모르고 달라지려 노력하지않는 모습에 진저리가 난다.





- 비록 내가 금음체질이지만 나는 고기를 먹지않겠다. 이게무슨말도안되는 문장?


- 사진업데이트를 했다. 한동안 찍은 사진들이.. 3000장이나되는데 왜 그동안 카메라에서 지우지못한걸까 지우는건 참어렵다.


- 배춧잎 같은기분. 겉에있는 배추잎으로 시래기를 만드는걸 나만 모른게 괜히 억울하다.


- 오랜만에 오래 컴퓨터를 하니 눈이 뽑힐듯하다.... 눈도피곤 귀도피곤. 이미지우물에 빠진 기분. 먼산을 바라보면 인디언이 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