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나 아렌트_ xxyyxx ㅡ 어떤 특정한 것에 대한 동경이 아니라, 인생을 이룰수 있고, 인생의 본질을 규정할수있는 것으로서의 동경이다. ㅡ 그의 평생의 열정. / 깊은 겨울밤 사나운 눈보라가 오두막 주위에 휘몰아치고 모든것을 덮어 감출때야말로 철학을 할 시간이다. ㅡ 이미 어렸을때부터 나는 사랑속에서만 존재할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나는 파멸할수 있을 정도의 불안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내 독립성을 빼앗겼다. ㅡ 훗날 그녀는 그것을 막간으로 일컫게된다. ㅡ 바로 18세기에서 19세기로 넘어가는 시대에 살았던 독일계 유태인 라헬 파른하겐이었다. ㅡ 경험에서 알고있는것에서 출발하여 역사를 이해할수있음을 배웠다. ㅡ 이러한 가능성을 서술하기 위해 한나는 사회학자 파울 라차레의 파리아(paria)와 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