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거실로 조금씩 쌓여가던 여러가지 것들을 싹 다시 정리. 방으로 돌려보냈다. 집으로 보낸다는말., 다시 시작해. 다른 삶을 살수있을꺼야! 할수있을거라고!
- 물건들에게서 느껴지는 불안은 여전하다. 정리했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른형태로 쌓여있고 그건 변함이없다
그래도 정리한게어디냐 이 늦은 시간까지. 좋은 음악이 함꼐여서 가능했다
- 예전 초등학교 2학년 샤갈 전시회 소도록을 찾았다. 그때는 도록하나사는데도 쩔쩔거렸는데 이제는 그냥 몇십만원 해외서적도 그냥산다. 참 변했다는걸
새삼느끼는 새초롬한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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