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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기계 인공지능, 대식 교수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바라보는 것인가.
그 자체가 무엇인가.
그 질문 아주 커다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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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토론
철학적 관점에서 결국 다시 또 파고들어보면
무한 반복?
혹은 진실로 무한도전인것인가?
김우창교수의 질문이 무언가 핵을 찌르려다 튕긴 느낌.
이유는 내공은 있되 그 분야의 정보가 약한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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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할말이없다.
특히 그 웃음이 잊히지 않는다.
환하게 웃는 웃음.
초롱초롱한 눈빛.
반짝이는 눈빛. 호기심.
호기심이 가장 중요하다. 결국 그것이 긴장감을 만들고 탄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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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스스로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사람.
가짜인것이 진심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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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베르
읽어보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마지막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그 큰 유산을 받고도 빵과 소금 물만 마시는 그녀.
어둠의 방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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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램지 디테일의 미학
그녀의 디테일은 말 다했지뭐.
특히 색 쓰는 태도.
너무 뻔한면이 있기도 하지만 그걸 알면서
숨기지 않기에 그녀의 작품이 빛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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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키튼 다큐멘터리
제대로 공부해 볼 필요성 생김.
왜?
작품들이 버스터 키튼의 움직임 같은 효과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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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덴탈 러브
굉장히 병맛영화.
제이크 질렌할 이상한 매력이 돋보임.
사회풍자 하지만 그것이 목표가 아니라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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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광선
초록은 없다
거기없다 평범한 인물들 패륜적 사건들.
결국 우리의 삶이 다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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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홀
봐도 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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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트
처음이 제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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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운틴 컬리지
결국 스스로의 내공이 나오기 위해선 내공을 쌓기위한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그것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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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그녀의 수영복.
포스터가 압도적. 내용은.... 홍상수가 역시 베꼈구나... 그래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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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퍼 존슨
가히 무서운 붓질.
그의 목소리,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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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집에서의 하룻밤
그녀는 총총 거렸다.
마지막 그녀의 웃음,
엇갈린 관계가 만나는 바닷가.
바닷가라서 구질구질 해보이지 않았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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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쌀 씻는 장면.
비디오 보는 방법 가르쳐 주는 장면.
반면 이곳에서의 사진관은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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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
죽이기
그리고 우린 누워 있었지 그 앞에서.
그래 뒤에 힘을 주면안된다. 참 신기하지.
양쪽이 연결되어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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