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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노트

유월에 쓰는 오월 / Giuseppe Verdi - Otello

 


ㅡ이건 산이야

수없이 많은 공연을 보고, 매달 여행을 다니고, 바람을 맞이하고, 지금 두덴스트라세에 앉아있다. 이 쇼파를 그리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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