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악한 현실, 도그빌을 봤다. 마음이 먹먹하다. 내스스로도 그러고있는건 아닐까 돌아봐야겠다는 생각.
아침부터 일찍일어나 봐서 그런지 오늘하루도 무거울거같은 예감이든다.
- 날씨가 좋은 관광도시. 고기와 볶음이 맛있는 볶음밥. 아침부터 짬을내서 글을 쓴다. 지금은 8시 06분이다.
- 음악선곡을 하며 보내는 낮. 아침. 점심. 정오. 점심을 나타내는단어는 참많다. 일방통행로. 인생은 일방통행로이다.
사유도 일방통행해야하는가?
- 12명의 성난 사람들을 보며 글을 쓰고있다. 성난사람들이라.. 배심원을 해보고싶게 만드는 영화다.
- 시린이 시린사람 시린이빨 시린숲 시린컴퓨터 시린숲 시린산 시린공간 시린관계
- 휴일에 하는 일. 휴일에 보내는 시간. 휴일에 그리는 그림. 휴일에 그리는 글. 휴일에 마시는 맛. 휴일을 사는 삶.
- 꼼꼼하게 시간을 보낸다.
- 아침 잠깐 영화시간. 비가 오네 오랜만에 비라는 생각. 추적추적 많이도 오네. 사과 키위 맛있다. 안녕. 오늘도 다시시작.
- 베를린 천사의 시는 한국 천사의 시와 다르다.
'숲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마지막날 _nancy sinatra (0) | 2014.01.06 |
---|---|
가고싶은 그곳 _Nina Kraviz (0) | 2014.01.06 |
나이의 뒷좌석이 노약자석이 되고있다. _beyonce (4) | 2013.12.28 |
그렇다할 이야기없는 이야기들 _ goldfrapp (2) | 2013.12.28 |
짧은 오전의 발표 _J. Tillman & Emily Loizeau (0) | 2013.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