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곳의 오월도 당분간 마지막이에요 / Phyllida Barlow ㅡ 이곳의 오월도 당분간 마지막이에요. 이곳 오월은 당분간 마지막이에요. 이곳 오월과 당분간 마지막이에요. 이곳 오월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요. 마지막 ㅡ 꿈을 꿨다.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담아두지 않겠다. 흘려보내겠다. 마주해야 한다. 또렷히. ㅡ 기대되고 설렌다. 즐거움. 웃음. 환한 함박웃음. 즐기는 사람 누가 이기리? ㅡ 왼쪽 볼 커다란 여드름 오른쪽 볼 잭 인중엔 고통 ㅡ 마르세유 ㅡ 엑상 프로방스 ㅡ 에스타크 ㅡ 방스 ㅡ 앙티브 ㅡ 모나코 ㅡ 니스 ㅡ 뮌헨 ㅡ 침대. 음악 에타 제임스. ㅡ 붓질. 말이 안되는, 말도 안되는 작업하기 ㅡ 미지의 세계로 다이빙. 우리는 느린, 아주 느린 다이빙 중이다. ㅡ 다시 붓질을 시작했다. ㅡ 오늘 왜이렇게 집중안되지 ㅡ 친절하되 절대 마음주지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