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고 하얀 침대들 /수정중 ㅡ 곰탕 족발 쟁반막국수 메밀만두 내일 뭐 먹지 ㅡ 그럼 내일은 뭐하지 비즈니스 클래스타지뭐 ㅡ 나무가 감이 되게 좋네 비싼건가봐 ㅡ 그래도 아직 끝은 아니야 ㅡ 이것은 다시 시작하는 그리고 모든게 끝나는 여행이 될것이다. ㅡ 엽서쓰기. 450원이에요. 총 육천사백오십원입니다. 태양아래 뜨거움. 보고싶음 아 맞다 입금해야지 ㅡ 문어 아침 식사. 도쿄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들은 소식. 육억짜리 소송에서 이겼어 그래 저녁 뭐먹지? ㅡ 무엇인지 알수없는 것 그게 중요하다 메이지 신궁 요요기 공원을 바라보며 ㅡ 울고싶다 ㅡ 절대는없고 서울도 경주도 부산도 없다 마침 ㅡ 34층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한 생각 산동네와 이곳은 같구나 저곳과 여기가 분리되어 있다는 느낌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것 ㅡ 페루의 눈엔 조금의 슬픔..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