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baxter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울우물우쭐우굴우술우툴우풀우쿨우훌우눌우둘 _ tom baxter - 어찌된지모르겠지만. 컴퓨터와 조금씩 거리가 생기고있다. 아마도 방정리의 영향인듯하다. 그대신 예전처럼 글로쓰던. 쓰면서 말을 하던 그런 습관으로 되돌아가고있다. 나는 말하는 인간이니까. 적는인간은 아니다. 좋은 음악이 내게 다가올때가있는데 소름돋는 음들. 문든 생각이났다. 예전에 돋았던 소름인데 다시 그 소름을 꺼내려 하니 제대로 돋지를 않는다. 소름아 돋으렴 돋으렴 소름아 어디갔니. 숨었니? 꼮꼮 숨어라 소름아. 아니 꼬리가 보이잖아 어서 숨으란 말이야 겨드랑이 밑에서나와 거긴 내가 자주 근지는데잖아 아 따른데로숨으라니까 아 진짜 이새끼봐라 말안듣네 소름주제에 말이야. 니가 아무리 나를 휘두르는 힘이 있더라해도 너를 느끼는 주체는 나라고. 숨으라고 야 숨으라고 좀 숨어보라고 야 , 야! 야! 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