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회들,._ anselm kiefer - 사과는 맛있다. 맛있는건 없다. 나는 없다 - 감정소모가 지나친 싸움은 말을 줄어들게 만들고 결국 서로를 멀어지게 만든다. 적당한 싸움은 서로의 애정이 있기에 가능하다.멀어 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싸움이었다. 어쩔수없지만 마음에 솔직해야한다. -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 타고 갈 준비를 한다. 30분이 남았다. 잉크가 굳을까봐 일주일에 한번씩은 의무적으로 사진을 뽑는데 프린터로 인화된 사진을 보면 이상하게 슬프다. 나는 내일아침에 밖으로 나갈 계획이다. - 긴 낮잠을 잔다. 긴낮잠. 길다는건 슬픈일이다. 나는 짧았으면 좋겠다. 예전도 짧았으면 지금도 짧았으면 절대 길지 않았으면 한다.길면 힘들다. - 뭔가 속박되있다는느낌 갇혀있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다. 괜히 화만 냈다. 내 스트레스고 내가 다스려야되는데.. 더보기 이전 1 ··· 84 85 86 87 88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