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트
팔월엔 모든게 뜨거울 줄 알았다 / 수정중
애도가
2018. 11. 4. 05:38
트라우마 루저
결국 우린 루저
나는 루저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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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꽤 괜찮은 사진을 찍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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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과 페인팅의 경계
가느다란 선이 존재하는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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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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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슬픔
그리움이란 이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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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바람 불 공기 그리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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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좋아
귤을 먹으려던사람들에게 귤은 아무 대답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