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트
쾰른에 다녀온 후 /수정중
애도가
2022. 2. 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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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깎았다
세련됨이 중요하다
그리고.. 악동. 배드보이. 장난질
용기와 무모함과 용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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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바른지 2일밤
11시부터 11시까지 그림만 그렸다
얼마만인가
이 뜨거움
펄펄
펄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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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바른지 3일밤
10시부터 11시까지 그림만 그렸다
내일 그릴 과제가 있어서 좋다
펜 주문함
식기세척기 돌아가는 중
아 뜨거운 이월이여
책상위 그리는게 확실히 허리에 좋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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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일찍 움직여야 한다
운동화도 사고 페인팅할 옷도 사고
흰색으로 칠하는 바닥은 은근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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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드로잉하고
등운동도 하고
그림을 닦을 물티슈는 신발을 위한 것이 최고였다
삼년의 먼지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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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시반
잠이 오지 않는다
다음주 수요일 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