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트

친애하는 독자여 /수정중

애도가 2021. 1. 27. 00:01


ㅡ우리가 그대에게 할말이 있으니 지금 이글을 쓰려한다.

ㅡ우리는 마음을 접고

ㅡ우리는 귀찮음이라는것을 모르는 민족이었지만 바람을 어디서 부는지 그리고 그 바람은 어디로 가는지 단숨에 알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ㅡ왜그래? 무슨일 있어?

ㅡ좋은걸 그리려면 좋은걸 봐야하지 않겠어요? 좋은거 말이에요. 오후네시 낮잠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