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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의 예술철학_ schoenberg

애도가 2014. 1. 22. 17:08

 

 


ㅡ 하이데거의 예술철학

 

ㅡ 즉, 어디에서부터 그리고 무엇에 의해서 예술작품은 존재하는가 / 그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존재하고있는가

어디에서부터와 무엇에 의해는 유래라고 부르며 Herkunft

무엇임과 어떻게임은 본질이라부른다. Wesen.

 

ㅡ 하나가 다른 하나없이는 있을수없다 라는 말은 긍적적인 적으로 바구자면 다음을 말한다.

즉 예술작품의 근원으로서 예술가는 예술작품을 지탱하고있으며 그리고 그 반대로 예술가의 근원으로서 예술작품은 예술가를 지탱하고있다.

그렇지만 그 둘 가운데 어드 하나도 일방적으로 다른 하나를 지탱하고있지 않다라는 말은 그 두 근원의 관계 가운데 어느것도 상호관계가 자기 스스로를 지탱할정도로 오로지 그 자체로부터만 다른것을 지탱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예술가적 창작도 그자체로부터 창작된 예술작품을 지탱하지않으며 예술작품도 그것의 발원케 함의 방식으로 그 자체로부터 예술가를 지탱하지 않는다.

 

ㅡ 더 근원적인 공통적 원천을 계속해서 추적해 들어감이 없이, 하이데거는 첫번째 사물개념이 파악할수없는 우리의 자연적 사물이해의 사태적 사실구성요소들에 주목하는 일에로 넘어간다.

첫번째 사물해적의 자연성이란 Naturlichkeit

사물을 제대로 더 밝혀내는 자연적 시선의 자연성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의 오랜습성의 자명성이다. Gewohnheit

자명성에서부터 자라나오는 습성은 망각에 의해 규정되어있다. Vergessenheit

그런데 망각이란 곧 덮어가리움이다. Verhullung

여러 특성들의 담지자로서의 사물에 대한 개념을 사유할때에, 우리가 그안에 들어서 있는 그런 오랜 사유습성 내에서는,

습관화가 안된것, 즉 거기에서부터 자명한 실체의 개념이 발원하고있는 그런 습관화가 안된것은 이미 망각되고있다.

다시말해 덮어가리워져있다.

이러한 습관화가 안된것은 앞에서 간략히 특징지었듯이, 존재자의 존재에대한 그리스인의 근원적인 경험이다.

 

ㅡ 사물들 주변에 개우있는 체류가 언명되고있는 곳은 하이데거가 겉보기에 지나치면서 대때로 우리의 느낌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는 문장에서이다.

오래전부터 이미 사물의 사물적 차원에 폭력이 가해져왔다. Gewalt.

만일 우리가 이제 사물 및 자연에 대한 사유가 그러한 횡포에 책임이있다고 한다면 Gewaltsamkeit

우리의 느낌에서부터 진자 추정이 밖으로 말해지는 것이다.

 

ㅡ 하이데거가 짤막하게 말하듯이 오직 사유가 더욱더 사유적으로 될때에 성공할수있다. das Denken denkender werde

 

ㅡ 창작이란 일종의 내던져져있음에서 자기를 던져오는 열려있음을 받아들이는 기획투사로서, 이쪽으로 앞에 데려와야할 예술작품속으로 그러한 열려있음을 데려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