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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트

팔월엔 모든게 뜨거울 줄 알았다 / 수정중


트라우마 루저
결국 우린 루저
나는 루저 헤헤헤


가족이 꽤 괜찮은 사진을 찍을 때


드로잉과 페인팅의 경계
가느다란 선이 존재하는 그 순간


목구멍화상


이유없는 슬픔
그리움이란 이런것인가?


물 바람 불 공기 그리고 시간


귤이 좋아
귤을 먹으려던사람들에게 귤은 아무 대답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