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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F열8번

스탠드아래서 칠드런오브맨 _ jay jay johanson





ㅡ 시티아일랜드 미스리틀선샤인의 더가벼운 버전



ㅡ 칠드런 오브 맨 보고 좀놀랬다. 너무좋아서 클라이브오웬은 클로저때도 별로여서 별기대안했는데...조지클루니도그렇고 알폰소 감독은 저런 남자배우 턱중심ㅋㅋ를좋아하는듯. 성경, 예술작품과오버랩되는게많음 예술품보존장관이 여행증을 구해주는것도 그런맥락에서 보면될듯 게르니카는 좀감동이었고 줄리안무어는 짧아서 아쉬웠다. 흑인으로 설정한것도 다 이유가있겠고 배타고가는장면도....하나하나곱씹어볼만한영화군 칠드런오브맨


ㅡ 에브리바디올라잇, 줄리안무어와 아네트베닝의 영화는 사람을 움직인다. 여기서발견은 미아와 마크러팔로. 과장되지않은레즈비언 세계도 좋았고 외국코믹코드를 이해하면 굉장히 웃길듯했다. 심각하게ㅋㅋ감독 다음작품 기대됨


ㅡ 아메리칸 뷰티를 보았다. 정오에 보는 아메리칸 뷰티는 정말 아메리칸 뷰티였음 샘멘더스는 분명 답답?한 어린시절과 중산층생활을 보냈으리라. 그의 영화연 항상.그들.을풍자하고 괴롭히고 결국 내뱉게만든다. 아네트베닝 역시.... 연기잘하네. 그녀가 우디앨런에게 캐스팅되지않은건 대놓고 히스테릭하기때문이다. 초현실주의적,리얼하게ㅋㅋ 촬영 색감 매우좋았고 음악은 좋다말다좋다말다의 반복. 나이들어서 보면참다를것같은 영화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