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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트

칠월엔 모든게 괜찮을 줄 알았다 /수정중


우리는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았다
화가 나게 하는 말만 했을 뿐
결국 돌아오는 건 우리에게 피해, 이건 이기적인 배려심일까?


아프다 엉덩이가
바보같은 사람들
선두대장


감각근육으로 기억하기


이주뒤 그림을 그리기위해서 우리는 이주동안 침대에 앉아있을 것이다.
까뮈의 작가수첩이 시킨 일.


벌써 십이일이다.
아프다는 이야기에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진은숙일까


니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
그런데 나는 너의 색감이 남다르다고 생각해


뜨거웠던 일주일이 지났다
오늘은 월요일이고 낮잠을 잘것이다
크라스 탄처라는 이야기는
도대체 왜 듣게되는것이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것인가


세명의 사람


관계를 그린다